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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쉬리
한국 영화는 쉬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는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임
무려 23억의 순제작비를 들여 만든
최초의 한국형 블록버스터
서울 250만
전국 500만 이상의 흥행 성적을 냈음
(제작사 추정 690만인데 당시 지방 지역 추산은 레알 주먹구구임)
암튼 이 영화 이후로
어 한국영화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만들면
돈이 되네??? 라는 인식이 생김
이 이후로 갑자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영화 퀄리티가 올라왔고
영화 시장에 돈이 몰리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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