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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랑 2023-02-13 조회수 253

추후 이수만이 판 지분을 재매입 할 수 있는 옵션도 걸고 거래 한거라네

나중에 이수만이 지분 자기가 판 14퍼 다시 인수하는것도 가능하단거지

지금 까지는 방시혁이 이수만을 도와서 백기사 역할을 하면서 sm이 카카오에 넘어가는걸 막는

상황인거

sm현 경영진과 카카오가 이수만을 공격해서 불명예 퇴진 시키고 신주발행을 통해서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을 취하면서 이수만이 방시혁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걸 방시혁이 받아 들인 건데

예상은 이수만이 72세로 고령인거나 상황상 은퇴가 얼마 안남은게 사실이라

그전까지 sm에 대한 지배력을 이수만이 행사하고 sm에 쌓인 인프라와 하이브의, 강점을 제휴 하는 방식으로 가면서

이수만이 추후 명예롭게 퇴진 하는 길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갈거라 예상하더라

이수만도 그동안 문제된 라이크 기획이나 다른 것들을 바꿀 계획이고

이게 돈문제 이전에 노선이나 감정문제 특히 배신감 이런게 문제가 큰듯

이수만이 아들이나 자식에게 sm을 물려줄 것도 아니고

자신이 구상한 기획이나 이런걸 완성하고 싶어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방시혁도 공감한다고 하고

실제로 펨코에선 광야니 뭐니 까지만 이수만이 프로듀싱 주도할떄는 다 성공하던게

키를 놓은 작년부터 방향성을 잃은거니까

애초에 왜 광야나 이런 컨셉을 해야 하냐지만 안해야 하는 이유도 없잖아

모든 그룹들이 똑같아야 하나? 이런게 있으면 저런것도 있는거고

실제로 성공도 했고

일단은 방시혁과 이수만이 손잡고 가는 방식인데

이수만이 나이가 많다는게 호제로 작용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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