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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

필수요소 2024-05-07 조회수 108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아 김밥을 산 핀란드인 관광객들. /사진=정세진 기자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아 김밥을 산 핀란드인 관광객들. /사진=정세진 기자"유럽에선 물 1병 시켜도 2~3유로를 내야해요. 한국에선 공짜잖아요."
"프랑스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세럼 1병 사면 22유로(약 3만2000원)에요. 한국에선 반값이에요."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는 유럽과 미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볐다. 코로나19(COVID-19)가 유행하기 전 명동을 찾던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이 많았지만 최근엔 유럽과 미국 관광객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명동역 6번 출구에서 이어지는 거리 곳곳에서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가 들렸다.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에서 온 관광객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34525?cds=news_media_pc&type=edi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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